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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3월 가전제품 이벤트 돌입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들이 일부 가전제품 구매시 혜택을 주는 이벤트에 돌입했다.

18일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2020년형 에어컨 신모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행사 모델(81.8m²) 구매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LG전자 신모델(89.1m²)을 행사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7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미리 준비 에어컨 특가전’을 펼친다. LG전자 행사모델(58.5m²)을 행사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이월 상품 행사도 한다. 31일까지 온·오프라인 공통으로 LG전자 2019년 행사 모델(81.8m²)을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6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특히 주중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행사 카드로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2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모든 에어컨 상품은 기본 설치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행사 상품은 3일 안에 배송·설치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 2019년 행사 모델(58.5m²)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준다.
같은날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LG전자 스팀가전 4종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품목은 LG전자 건조기, 드럼세탁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총 4종이다.

기본 패키지는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로 구성됐다.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4종 전 품목 구매고객에게 최대 140만원 캐시백과 15만원 상당의 전자랜드 클린킹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단 행사 혜택은 전자랜드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한다.

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LG전자 스팀가전 프로모션을 진행, 동시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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