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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미니’ 인증 차별화

- 국내외 4개 인증 10개 검증 획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차별화로 ‘인증’을 강조하고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퓨리케어 미니’가 국내외 4개 인증과 10개 검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기청정기협회는 소형 공기청정기 CA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 인증을 했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영국 알레르기협회(BAF)는 알레르기 물질 차단 성능을 인정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섭씨 85도에서 약 16시간 보관 후 정상 작동 여부를 검증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국내외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인정받은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만의 우수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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