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S네오텍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과 데이터독의 고도화된 모니터링 기술을 연계한다.
데이터독은 뉴욕을 거점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클라우드 매니지먼트(관리)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결합해 클라우드 운용 환경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이 혼재된 현재의 IT환경에서 ▲350개이상의 인테그레이션을 통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의 엔드 투 엔드 통합 모니터링 지원,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로그, 네트워크 영역에 대한 통합 연관 분석 지원 ▲빅데이터 기반의 알러팅 최적화 지원 등 지난 9년 간의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에 새로운 클라우드 관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GS네오텍 서정인 상무는 “데이터독의 국내 최대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파트너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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