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코르보의 단일칩 고주파 집적회로(MMIC) 전력 증폭기 ‘QPA2308’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용 및 군용 제품으로 설계됐다. 5~6기가헤르츠(GHz) 무선주파수(RF) 기반의 회로에 대해 높은 전력 밀도 및 전력부가 효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품의 전력부가 효율(PAE)은 47% 이상이다. 양의 게이트 전류(PSAT)를 인입하기 시작하는 RF 출력 전력은 48신호세기(dBm)로 측정된다. 입력 반사 손실 범위는 14~23데시벨(dB), 출력 반사 손실은 13dB이다.
마우저는 “QPA2308은 작동 온도 -40~+85°C, 전력 손실 140와트(W)를 제공한다”며 “인공위성, 공간 통신, 전자전 기술 등 RF 애플리케이션(앱)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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