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디바이스에 자사 제품을 통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새롭게 발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스마트폰에는 MS 원드라이브, 아웃룩,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Your Phone) 등이 탑재됐다. 또한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돕는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윈도10 PC 연결 강화 ▲사진 및 파일의 디바이스 간 호환 및 동기화 ▲언제 어디서나 연동되는 아웃룩 및 오피스 앱 ▲갤럭시 노트 10, MS 스토어에서 경험 ▲기가비트급 LTE 구현 ‘갤럭시북S(Galaxy Book S)’ 발표 등의 협력이 이뤄졌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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