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수코핀도공사(PT. SUCOFINDO)는 인도네시아의 전 산업분야에 인증, 검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IT보안사업을 신 사업으로 런칭했다. 이후 첫 솔루션으로 ‘옴니가드’를 선정하고 금융,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코핀도공사는 ‘옴니가드’를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엘에스웨어는 제품 개발 및 현지화, 기술지원, 컨설팅 및 보안기술인력 교육을 제공한다. 양사는 2020년까지 1000만달러(한화로 약 12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엘에스웨어 김민수 대표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신 남방정책에 부응해 동남아 지역에 수출대상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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