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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대전중부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펼쳐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배달 대행 서비스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10일 대전중부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바로고 대전 지사와 대전중부경찰서는 바로고 대전 허브 오토바이 763대, 전기자동차 10여대 및 바로고 대전 허브와 계약된 배달 음식 가맹점 1680곳 등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이준 바로고 대전 지사 본부장은 “대전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바로고 가족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함께 공존하는 계기로 삼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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