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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강원도에 묘목 1만 그루 기부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야놀자 앱을 통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이름으로 1만 그루의 묘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동부지방산림청, 나무를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 네이버 여행 주제판 ‘여행플러스’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야놀자 앱에서 강원도 지역의 숙박, 레저, 티켓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1건당 1그루의 묘목이 고객명의로 기부된다.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강원도 묘목기부’ 상품을 구매하면 묘목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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