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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단편영화 ‘별리섬’ 만든 이유는?

-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 일상 소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단편영화 ‘별리섬’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삼성드림클래스 소재 단편영화 별리섬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삼성전자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중학생을 대학생 강사가 가르친다.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이 대상이다. 2012년 시작했다. 올해는 전국 38개 도시에서 185개 주중 주말 교실을 운영한다. 대학생 1550여명 중학생 6200여명이 참여했다. 겨울 여름 방학 캠프는 12개를 열었다. 대학생 1150여명 중학생 3300여명이 함께했다.

이인용 삼성사회봉사단장은 “삼성드림클래스를 통해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 환경이 열악한 청소년이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꿈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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