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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로옴(대표 사토시 사와무라)이 27일 자동차용 정지등과 같이 까다로운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광도 적색 발광다이오드(LED) ‘SML-Y18U2T’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지등의 LED 숫자를 줄이려는 자동차 요구에 발맞춰 개발됐다. 기존과 달리 은(Ag)을 사용하지 않아 부식과 같은 문제가 없으며 빛의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달부터 샘플 출하가 시작됐으며 양산은 오는 4월부터다. 월 100만개 규모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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