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기술인력 충원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본사를 판교 이노밸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판교 사옥만으로는 경영·영업·마케팅·기술·연구소 등 80여 명의 임직원 모두를 수용할 수 없어 인근 빌딩을 추가로 임대해 사용해 왔다”며 “최근 매출이 급성장 하면서 직원 수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신사옥은 오픈형 회의실과 마사지룸, 휴식공간 등을 제공해 부서 간 협력 증대와 소통 문화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고객 교육을 위한 공간도 갖췄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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