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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컨콜] 8K TV, 평창올림픽 기회…65인치 이상 주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1일 삼성전자는 ‘2017년 3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초고화질(8K)TV 시장 환경은 조성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8K 시험방송이 예정돼 있다. 일부 국가는 상용방송도 한다. 콘텐츠 업체도 8K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라며 “8K TV는 65인치 이상이 주가 될 것이며 해당 콘텐츠 환경 변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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