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SW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와 플랫폼 등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통합돼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 뿐만 아니라 자산 및 운영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단일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는 공장 전반의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비정상적인 운영을 감지한다. 비정상 상태의 잠재적인 원인과 권장 수정 조치 등을 제공한다.
특히 OPC DA(M2M 표준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를 위한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컨디션 어드바이저(EcoStruxure Condition Advisor)도 탑재됐다. 지능형 전자 장치, 모터 스타터, 인버터 등의 모든 OPC 설계 자동화의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궁극적으로 위에 언급된 두개의 솔루션이 통합되면서 운영과 유지보수 간의 격차를 줄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자동화 관리 부문 호세 보노모는 부사장은 “이를 통해 현장에서 예고없이 발생한 가동 중단상황과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더 크게는 이러한 문제를 원천봉쇄 할 수 있게 한다”며 “솔루션을 올바르게 적용한다면 공정 자동화를 비즈니스 수익 창출 엔진으로 변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인터뷰]“밤 9시까지 AI 열정!”...’KT에이블스쿨 전형’이 신설된 이유는?
2025-02-23 09:00:00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신작 시험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개막… K-게임도 출전 준비 완료
2025-02-23 12:03:00[툰설툰설] 신분차이 로맨스…재벌과의 인터뷰 vs 품격을 배반한다
2025-02-23 11:42:17SM·카카오엔터 합작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공식 데뷔
2025-02-21 17:28:39[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29CM, 상반기 ‘이구홈위크’ 전년비 거래액 2배 돌파…“주방용품·홈 패브릭 상품 추천 적중”
2025-02-21 16: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