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컴투스(www.com2us.com 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첫 대회인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을 국내 개최한데 이어 오는 17일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대만 지역에서 토너먼트를, 24일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대규모 토너먼트를 연다.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이용자 초청 대회가 예정돼 있다. 연말에는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최고 자리를 두고 맞붙는 국가대항전 ‘월드아레나 챔피언십’(가제)이 개최된다. 하반기 중 수개월에 걸쳐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별 예선전을 마련해 본격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추진한다는 게 컴투스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우뚝 서고 진정한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