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 3월 첫 대회인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을 국내 개최한데 이어 오는 17일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대만 지역에서 토너먼트를, 24일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대규모 토너먼트를 연다.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이용자 초청 대회가 예정돼 있다. 연말에는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최고 자리를 두고 맞붙는 국가대항전 ‘월드아레나 챔피언십’(가제)이 개최된다. 하반기 중 수개월에 걸쳐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별 예선전을 마련해 본격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추진한다는 게 컴투스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우뚝 서고 진정한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AI시대, ICT 정책은①] ‘정부주도→민간주도’…“인프라 위한 해외자본 유치 필수” 의견도
2025-04-18 15:28:56우리은행, 18일 알뜰폰 서비스 정식 출시…청소년 셀프 개통으로 차별화
2025-04-18 13:29:18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