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국내 게임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기대작들이 출시됐거나 곧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다. 모처럼만에 시장 전반이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의 ‘뮤 레전드’와 넥슨의 ‘건파이어드벤처’가 최근 출시작으로 눈에 띄는 가운데 모바일 야구게임들이 이달 말 프로야구 개막일을 앞두고 시장 공략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4월 중엔 게임빌의 ‘워오브크라운’, 네시삼십삼분(4:33)의 ‘스페셜포스’ 등 야심작들이 출시된다.
모바일 야구게임은 올해 시장 경쟁이 격화될 조짐이다. 이 시장은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cafe.naver.com/sluggerm), 넷마블게임즈 ‘마구마구’(goo.gl/sm3Avz) 시리즈가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참전한다. 오는 30일 ‘H2’ 출시를 예고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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