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국내 게임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기대작들이 출시됐거나 곧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다. 모처럼만에 시장 전반이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의 ‘뮤 레전드’와 넥슨의 ‘건파이어드벤처’가 최근 출시작으로 눈에 띄는 가운데 모바일 야구게임들이 이달 말 프로야구 개막일을 앞두고 시장 공략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4월 중엔 게임빌의 ‘워오브크라운’, 네시삼십삼분(4:33)의 ‘스페셜포스’ 등 야심작들이 출시된다.
모바일 야구게임은 올해 시장 경쟁이 격화될 조짐이다. 이 시장은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cafe.naver.com/sluggerm), 넷마블게임즈 ‘마구마구’(goo.gl/sm3Avz) 시리즈가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참전한다. 오는 30일 ‘H2’ 출시를 예고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유심 해킹 여파…국방부, "장병 유심 교체 대책 마련"
2025-04-29 17:25:17[DD퇴근길] "바둑보다 어려워"…이세돌, '데블스플랜'서 보여줄 '묘수'는
2025-04-29 17:21:43[타임라인] SKT 해킹사고, 어떻게 인지했나…발견까지 29시간
2025-04-29 16:43:29유심 해킹 SKT 유영상 대표, 30일 국회 과방위 청문회 출석
2025-04-29 15:54:45SKT “수습 역량 총동원…5월 내 유심 SW 변경 시스템 개발”
2025-04-29 15:01:02“정부부처 보안에도 빨간불”...국정원, 전부처에 유심교체 공문
2025-04-29 14:43:51이해진 네이버 의장, 트럼프 주니어와 30일 만난다… AI 기술 협력 논의하나
2025-04-29 19:05:59카카오엔터, 美 신규 자회사 'KEG' 설립…글로벌 인재 채용 본격화
2025-04-29 18:31:541분기 역대 최대 실적 크래프톤, "배그 당기고, 인조이 밀고" (종합)
2025-04-29 18:31:41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 시작
2025-04-29 17:40:39IPX, ‘서울스프링페스타’ 참여…명동부터 타임스퀘어까지 라인프렌즈 알린다
2025-04-29 17:36:00게임산업 위기론 고조…조영기 게임산업협회장 역량 ‘시험대’
2025-04-29 17: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