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당과금(CPC) 방식 광고, 4월 중순 실시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운영 중인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에 검색광고 솔루션인 ‘슈퍼클릭’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고 솔루션 전문 기업 엔비스타(대표 이규황)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클릭’은 키워드 검색 시 최상단 검색결과에 광고 상품이 순차 노출되도록 하는 CPC(Click Per Cost, 클릭당과금) 방식의 검색광고 솔루션이다. 이는 국내 대형 포털과 오픈마켓 등에서 적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광고를 클릭했을 때 비용이 청구된다. 광고 솔루션은 4월 중순 티몬에 적용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논의 중이다.
티켓몬스터 김준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슈퍼클릭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경쟁력 있는 상품에 대해 효과적으로 노출시킴으로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파트너들이 티몬과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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