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액션게임 ‘데빌리언’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로는 ▲총 10단계 난이도로 구성된 ‘대악마전’이 적용됐다. 자동전투가 불가능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으며 임무를 완수하면 다양한 보상이 받게 된다. ▲신규 지역 ‘비타니아’도 열렸다. ▲최대 레벨은 60레벨까지 확장되고 ▲다른 장비나 옵션 변경권으로 바꿀 수 있는 악마 상점도 오픈했다. ▲‘투기장’ 콘텐츠의 연승 유지 기능이 추가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개선됐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손잡고 선보인 액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공식 카페(cafe.naver.com/devilian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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