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매출 1623억원 사상 최대치 기록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2016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392억원, 영업손실 24억원, 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3%, 15.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다. 신작 마케팅 비용과 연구개발(R&D) 인력 확보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2016년 연간 실적은 매출 1623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2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7%, 41%, 48%가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역대 최대 수치다.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706억원, 916억원이다.
올해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과 ’로열블러드’를 앞세워 역할수행게임(RPG)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RPG 시장 전략은 ‘전략 RPG’와 ‘대규모다중접속(MMO)RPG’ 두 축이다. 이밖에 ‘아키에이지 비긴즈’, ‘프로젝트 원(가제)’, ‘엘룬’ 등의 RPG와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후속작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 신규 스포츠 게임 등 10여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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