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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캐릭터 추가 등 대형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아스가르드 세계를 담은 콘텐츠와 신규 레이드(보스전) ‘월드 보스 인베이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는 ‘율리크’, ‘팬드럴’, ‘볼스탁’, ‘호건’, ‘인챈트리스’, ‘오딘’, ‘헬라’ 등 총 7종이다. 또 ‘토르’, ‘시프’, ‘실크’에 언워디 버전 유니폼, 모던 버전 유니폼, 웹 수트 버전 유니폼이 각각 추가됐다.

이밖의 주요 변화로는 ▲아스가르드를 테마로 한 ‘스토리 임무’ 챕터 11,12 공개 ▲3명이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정복하는 실시간 전투 콘텐츠 ‘월드 보스 인베이전’ ▲쉴드 레벨 70까지 확장 ▲일정 레벨 달성 시 새로운 장비 강화 시스템 ‘오딘의 축복’ 자동 적용 ▲추가된 장비 슬롯에 아이템 ‘우루’를 장착한 후 제련, 합성을 통한 캐릭터 능력치 강화 ▲‘얼라이언스 배틀’ 내 도전 모드 추가 ▲상위 등급의 암흑 반물질을 하위 등급으로 변환 등이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아스가르드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담은 이번 업데이트로 ‘마블 퓨처파이트’ 속 세계관이 한 단계 확장됐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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