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12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016 OLED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방 산업에서 애플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택한 상황에서 중국 업계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6년 BOE와 티안마 GVO 등이 5.5G 리지드와 플렉시블 등에 투자했으며 2017년부터 설비 입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경쟁심화가 예고된 상태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중국 전문가를 통해 3가지 양태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 OLED 업계의 투자 동향을 파악해본다. 이에 따른 향후 OLED 시장 발전 동향을 들여다볼 요량이다. 더불어 삼성증권, LG경제연구원 등이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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