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숙박O2O 기업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의 강점으로 ▲숙박 분야에서 국내 최다인 100여건이 넘는 리모델링 포트폴리오 보유 ▲최신 숙박 디자인과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숙박 연구소’ 운영 ▲하자 보수 이행 기간에 발생한 하자의 경우 책임지고 무상 보수 ▲대량 발주를 통한 가전, 비품 등 주요 품목에서 단가 경쟁력 확보 ▲숙박업 디자인 전문지 ‘더 룸’ 제작, 무료 배포 등을 내세웠다.
야놀자는 연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과 함께 리모델링 객실 전체에 대한 무상 청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석 야놀자 F&G 대표는 “야놀자의 리모델링 솔루션은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춘 만큼 업주들과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가장 앞선 노하우를 통해 숙박 환경 개선과 숙박업 표준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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