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www.rohm.co.kr 대표 사토시 사와무라)은 19일 2-in-1 태블릿으로 인텔이 개발한 ‘아폴로레이크’ 중앙처리장치(CPU)에 적합한 전원관리칩(PMIC) ‘BD2670MWV’를 개발,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폴로레이크에 필요한 모든 전원을 지원해 애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도움을 준다. 초소형 패키지 UQFN68AV8080(8×8×1mm)을 적용, 전원 계통을 각각 디스크리트 부품으로 구성한 경우에 비해 주변 부품을 포함한 부품수를 38%, 실장 면적을 33% 줄였다. 파워 컨트롤 로직을 탑재해 PMIC 내부의 상태를 해석하고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옴 레퍼런스 전략부 히사키 이시다 부장은 “로옴은 오랫동안 인텔 CPU용 PMIC를 개발해왔으며 이번 신제품은 2-in-1 태블릿의 두께와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