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코콤포터노벨리는 8월 1일부로 김기훈 전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콤포터노벨리는 과학적인 리서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PR 영역을 지수화, 매뉴얼화하는데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공, IT, 제조, 금융,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이슈 및 위기관리, 명성관리, 마케팅PR 등 다각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기업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김기훈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대정부〮공공 관계관리(Public Affairs, PA), 공공외교(Public Diplomacy) 등 전략 컨설팅 역량과 함께, 트리플 미디어 컨설팅(TMC) 전략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캠페인 및 컨텐츠 마케팅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기훈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에 합류한 아래 청와대, 한국관광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 LG전자, SK그룹, 포스코, 한국지엠, SK텔레콤 등 유수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 PR 전략가다.
김기훈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1년간 한국 PR 산업을 선도해 온 코콤포터노벨리를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저력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에 걸쳐 외연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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