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는 28일 개최된 2016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매출이 줄고 변동성이 있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원가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G5는 결론적으로 솔직히 실패를 했다. G5를 토대로 신기술, 신공법에 대한 선행과정을 감행해서 제품의 완성도를 맞춰서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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