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국내에서도 가상현실(VR)방이 탄생한다.
한국VR산업협회(회장대행 KT 이미향 상무)는 VR산업 저변확대, 국내 인지도 확산 및 VR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테마파크 개발운영 위원회’의 첫 번째 결과물로 VR플러스(대표 박미숙, 황명중)의 'VR PLUS Show Room'을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VR PLUS Show Room'은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있다. 기존 PC방과 카페, 그리고 VR 체험존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VR기반 복합 문화공간이다.
일반 게임 PC 102대 외에 오큘러스 리프트 HMD 4대, HTC 바이브 4대, 어트랙션 2대, 시뮬레이터 1대가 준비돼있다. 슈팅, 액션, 시뮬레이션, 스포츠, FPS 게임 및 롤러코스터나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VR PLUS 김재철 이사는 “VR기기 및 콘텐츠 개발업체들과의 공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과도 공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양질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VR PLUS Show Room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VR-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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