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상승,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1% 증가,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부분별 매출로는 국내가 전년 대비 29%, 전분기 대비 37% 늘어난 241억원을 달성했으며, 해외는 전년 대비 12%, 전분기 대비 8% 증가한 330억원 나타냈다.
국내 매출의 상승은 웹보드게임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블레스’가 신규 매출원으로 더해진 결과다. 해외도 일본에서 자회사 게임온의 주요 타이틀이 선전하고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 춘절 효과로 인한 로열티 매출이 증가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1분기는 웹보드 게임의 견고한 성장세에 신작 MMORPG ‘블레스’의 출시 효과가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2분기에도 국내·외에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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