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정부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블루투스 통신·3D 콘텐츠 등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도입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성결대학교 인재들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 성결대학교의 협약 책임자인 진성아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저명한 학자다.
진 교수는 “성결대학생들과 협회가 함께 VR 기술 개발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VR 실감안전체험형 시뮬레이터를 통해 사고 현장을 가상 경험함으로써 안전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성호 대한안전교육협회 본부장은 “성결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을 함으로써 4D 안전체험관을 비롯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전국 각지에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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