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인사이트는 사전예약을 통해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VR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데이터베이스(DB)를 쌓는 등 가맹점 지원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VR 콘텐츠가 게임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VR 게임만 즐길 수 있는 VR방이 기존 PC방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HTC는 중국 내 10만여개 PC방에 관리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순왕커지(順網科技)와 함께 중국 첫 가상현실 PC방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라베이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VR방은 소비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VR을 체험할 수 있어 VR 기기 보급뿐 아니라 VR 시장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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