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정우진, NHN엔터)는 자회사 어메이징소프트(대표 신희진)가 네이버 검색광고 자동입찰 서비스인 ‘CPC마스터’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제휴 광고 대행사를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무료로 ‘CPC마스터’를 제공한다.
‘CPC마스터’는 ▲그룹별 매체, 요일별 예산, 지역노출 설정이 가능한 광고관리 ▲다양한 입찰가를 기반으로 한 자동입찰 ▲유입이 급증한 키워드에 대한 모니터링&알림 ▲매출액, 체류시간, 페이지뷰 등 여러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에이스카운터 연동보고서 제공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어메이징소프트 김윤중 이사는 “광고 운영에 있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을 ‘CPC마스터’ 기능을 통해 광고전략 수립과 분석, 키워드마케팅 등 광고 효율화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