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 아날로그 신호통합 반도체기업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 대표 김현식)는 미국 본사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통합 센서 모듈 ‘MAX30102’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MAX30102는 산소포화도와 심박수를 측정하는 모듈로, LED펄스 방식으로 작동한다. 발광부인 내부 LED, 센서 수광부인 광검출기, 렌즈와 같은 광학 부품들, 저잡음 전기소자들이 통합된 초소형 솔루션이다. 또 이 모듈은 초소형과 동시에 초저전력 솔루션으로 기기의 공간절약과 설계를 용이하게 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준다.
맥심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의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웨어러블 엑스포 2016’에서 MAX30102를 시연한다.
<김현아 기자> ha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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