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동차 등급 고집적 전력 관리 디바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압 레귤레이터 여러 개를 다이(die) 하나에 탑재하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제품 크기 및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시리즈 제품이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L5963은 DTI(Deep Trench Isolation) 기술을 포함하는 ST의 공정 기술(BCD,Bipolar-CMOS-DMOS)로 생산된다. ST가 처음 개발한 DTI 기술은 내부 블록 간의 절연을 높이면서 간섭은 줄일 수 있다.
L5963의 샘플은 1천 개 단위 기준으로 2.4달러에 공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아 기자>ha123@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갤럭시S25' 통했나?…삼성전자, 1Q 어닝서프라이즈
2025-04-08 17:24:16CJ온스타일, 프리미엄 뷰티 확장 본격화…‘아르마니 뷰티’ 선봬
2025-04-08 14:26:44SKT, 기업은행에 AI 피싱탐지 기술 적용…“사전테스트서 6억원 손실 예방”
2025-04-08 09:46:18법원, 신동호 EBS 신임사장 임명 제동…집행정지 신청 인용
2025-04-07 17:31:11유상임 장관, 잔여 임기 과제는… "GPU 보릿고개, 추경 절실" (종합)
2025-04-07 14:07:45마이리얼트립, 지난해 매출 892억원…첫 연간 흑자 달성
2025-04-08 17:25:56쌓여가는 K-팝 앨범, 예쁜 쓰레기인가요?…새로운 대안 속속 등장
2025-04-08 16:43:20위메이드, 위퍼블릭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2000만원 기부
2025-04-08 14:26:28저작권 단체, 문체부 시정 명령 무시...음저협 회장은 보수 79% 인상
2025-04-08 11: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