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www.ubiresearch.co.kr 대표 이충훈)는 오는 12월 4일 서울 강남구 HJ컨벤션센터에서 ‘2015 OLED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현황을 분석해 2016년 사업 판도를 전망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김정현 단장은 디스플레이 산업 시장 전망과 신시장 창출의 필요성과 미래 성장동력인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와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덕산네오룩스 강성기 전무는 디스플레이의 개발 이력을 살펴보고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용 유기재료에 대한 기술 개발에 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공유하고 산업계의 공급망관리(SCM) 및 기타 시장 정보에 대해 논의한다.
그 밖에도 ▲OLED 제조 기술 동향(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 ▲OLED용 산화물 TFT 기술 동향(한양대학교, 박진성 교수) ▲플렉서블 OLED용 가스 배리어 기술(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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