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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전 보안 제품군 윈도10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11-25 17:55:11
이유지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자사의 전체 보안 제품군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인 윈도10을 지원,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닉스테크의 제품군에서 지원하는 에이전트 보호 기술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제어, 매체 제어 등 모든 보안 기능이 윈도10 OS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또한 메크로(Metro) 사용자인터페이스(UI) 통제 기술도 적용해 메트로 UI 앱을 이용해 중요 정보의 유출을 시도하는 사용자 행위도 미연에 방지한다.

닉스테크의 제품군인 세이프(Safe) PC 엔터프라이즈, 세이프 USB+, 세이프 프라이버시는 하나의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보안 솔루션이다. PC내 중요한 콘텐츠를 보호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접근 통제, 내부 정보 유출 방지 등 가볍고 강력한 통합 에이전트로 안전하게 보호된 자신의 데이터를 지킬 수 있다.

회사측은 “윈도10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출시와 동시에 닉스테크 전 제품에 대해 개발을 완료했으며, 윈도10 OS에서도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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