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29일 개최된 2015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원가경쟁력을 액정표시장치(LCD) 수준까지 끌어올려 외부 판매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소형 OLED 패널의 외부 판매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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