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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TV 구입 적기…개소세 인하 프로모션 실시

- 10월 한 달간 개별소비세 인하 금액의 최대 2배 캐시백 증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삼성전자가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 프리미엄TV를 구매하기에 알맞은 시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하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수퍼 위크(SUPER WEEK)’를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대형화면을 지닌 초고화질(UHD)TV 모델 가격을 최대 240만원까지 내린바 있다. 삼성전자는 55인치 이상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 TV 모델 8종(110인치 제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인하 금액과는 별도로 인하 금액의 최대 두 배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지난 7월부터 실시해온 구형TV 보상판매전도 지속한다. 브랜드나 제조일자 등에 상관없이 구형 브라운관·액정표시장치(LCD)·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발광다이오드(LED)·프로젝션TV 등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형TV 보상판매전은 이번 개소세 인하 프로모션과도 중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간단한 퀴즈를 풀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커브드 사운드바’, ‘무선 360 오디오’, ‘레벨 온 와이어리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더불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TV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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