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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씨케이, ‘델 소닉월’ 파트너 세미나 10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IT유통사 에스비씨케이(www.sbck.com 대표 이승근)는 델소프트웨어코리아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 제품인 ‘델 소닉월’ 파트너 세미나를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포니정 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델소프트웨어 소개와 ‘델 소닉월’ 제품과 기술, 에스비씨케이의 영업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에스비씨케이의 13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델 소닉월’ 제품은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이다. 자동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인식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한다. 3만개의 애플리케이션,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바이러스 시그니처를 내장하고 있으며 1200만개 이상의 클라우드 시그니쳐와 연동해 다양한 공격을 차단한다.

멀티코어 아키텍처와 자체 특허기반의 싱글패스 위협 차단 엔진이 통합 적용돼 있다. 다양한 동시 연결과 낮은 레이턴시(지연)를 지원하며 파일 크기에 제한 없이 최고 수준의 초당 연결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관리시스템(GMS)으로 여러 ‘델 소닉월’ 보안 시스템을 하나의 창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엔터프라이즈의 분산환경에서도 편리하게 네트워크의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이승근 에스비씨케이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1300여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 에스비씨케이의 기존 보안 솔루션들과 결합하여 보안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비씨케이와 델소프트웨어는 최근 ‘델 소닉월’ 제품 총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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