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9일 LG전자 정도현 대표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5년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TV 부진은 우리만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 세계 TV 시장이 약세고 환율도 부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환율 자체가 시장을 축소시키는 악영향도 있었다”라며 “점유율이 축소된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시장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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