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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APM·통합인프라관리SW 신규버전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CA테크놀로지스(www.ca.com/kr 대표 마이클 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및 통합인프리관리(UIM) 소프트웨어(SW) 신규 버전이 포함된 ‘애자일 오퍼레이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APM 및 UIM을 활용해 기업은 모든 인프라 및 빅데이터 환경에서 빠르게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진단하고 분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 화면에 CA UIM의 QoS(Quality of Service) 매트릭스와 APM 매트릭스가 연동 및 결합돼 보여짐으로써 데브옵스 팀은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에 대해 엔드-투-엔드 뷰(View)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그레이드된 CA APM의 경우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과 새로운 분석 기능, 역할/업무 기반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토폴로지 맵을 위치, 애플리케이션 유형, 비즈니스 서비스, 소유자 이름 등과 같은 속성을 이용해 이해하기 쉬운 역할/업무 기반의 뷰로 필터링을 수행하며, 애플리케이션 토폴로지와 상태, 기타 속성에 대한 변경사항을 기존 성능 측정 기준과 나란히 시각적 차트로 보여준다.

또한 UIM 신규 버전은 단일화된 통합 콘솔로 하둡, 카산드라 NoSQL, 몽고DB 환경을 지원한다. CA NFA(Network Flow Analysis) 통합과 새로운 분석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소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사용자에 영향을 미치기 전 우선순위가 높은 인프라 성능 문제를 파악해 장애 복구 시간을 앞당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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