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kr.fujitsu.com 대표 박제일)는 자사의 유닉스 서버인‘후지쯔 M10-1’과 ‘M10-4’ 서버의 성능이 30% 이상 향상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CPU 코어당 처리 성능이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새로운 3.7GHz 스팍64 X+ 8코어 프로세서를 탑재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간계 시스템의 데이터 배치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정보계 시스템의 경우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센서, 모바일 디바이스 등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고속화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후지쯔 측은 “M10은 오픈스택과 오라클 DB 인메모리에 대응하는 솔라리스 11.2을 비롯, 소프트웨어 온칩(SWoc) 기술 등을 통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위한 미션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