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민 총괄은 지난 2010년 소셜게임사 로켓오즈(RocketOz)를 창업한 인물로 페이스북에서 1000만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다. 로켓오즈는 이후 선데이토즈에 인수됐다. 창업 이전엔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사모펀드·벤처 투자 부문에서 일했다.
임 총괄은 캠퍼스 서울의 역할에 대해 “서울에 위치한 많은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고자 하는 꿈이 있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하우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캠퍼스 서울은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멘토링, 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다른 기업,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이들에게 자사를 홍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캠퍼스 서울 오픈 이후 한달간 테크크런치 행사, 안드로이드 부트캠프, 500스타트업, 경영진이 참여하는 행사 등을 준비 중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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