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2012년 870만명 유출…회사측, “항소할 것”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2012년 개인정보 870만건 유출에 대해 1인당 10만원씩 배상을 해야 할 위기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98단독 양상익 판사는 2012년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01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0만원씩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2012년 KT는 8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번 판결은 관련 손해배상 소송 1심 세 번째다. KT는 이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김혜자♥손석구' 현생 초월 로맨스 시작, 넷플릭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2025-04-20 10:27:39[인터뷰] 26만 이용자 입과 귀 돼주는 ‘손짓’...KT수어상담사가 보람 느낀 순간은?
2025-04-20 09:00:00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사내맞선·악연…카카오엔터 웹툰 IP 흥행, '바니와 오빠들'도?
2025-04-20 13:44:05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