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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한뼘 바리스타’ 커피정수기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코웨이(www.coway.co.kr 대표 김동현)는 17일 냉수, 온수, 정수는 물론 집에서 손쉽게 커피까지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한뼘 바리스타(모델명 CHPC-330N)’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냉온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하나로 합쳐 19cm에 담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커피정수기이다. 코웨이는 2012년 당시 국내 판매 중인 냉온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한뼘정수기’를 출시하며 정수기시장 초소형 트렌드의 시작을 알렸으며 금년 4월에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최소 사이즈인 ‘한뼘아이스’를 출시한바 있다.

코웨이 커피정수기 CHPC-330N은 직수추출방식이 가능한 2세대 나노트랩필터를 적용했다.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총 대장균군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입자성 중금속까지 제거해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또한 집에서도 최고급 커피를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카피탈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카피탈리 시스템은 캡슐 호환성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웨덴 왕실 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 커피빈, 치보, 깔리아리 등 5개의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간단한 버튼 터치만으로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3단계의 커피 추출량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커피캡슐구입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정기적으로 택배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패키지 가입 시 로베르즈 캡슐은 월 2만4600원(30개 기준), 에카페 캡슐은 월 2만1000원(30개 기준)으로 시중 구입가보다 할인된 가격혜택이 제공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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