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바이올린메모리코리아(www.violin-memory.com/kr 지사장 이영수)는 새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컨체르토(Concerto) 7000 올 플래시 어레이’ 신제품을 전세계 시장에 동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기 및 비동기 복제 기능을 갖고 있으며, 확장된 메트로 클러스터 기능 구현, 향상된 데이터 보호, 유연한 스토리지 용량 운용 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스냅샷 기능, 씬프로비저닝, LUN및 용량 확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이올린메모리의 플래시 패브릭 아키텍쳐에 기반한 하드웨어 플랫폼은 마이크로초 단위 지연속도(레이턴시)를 구현하며, 혼합된 다양한 업무의 통합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및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당 비용을 낮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인프라보다 90% 적은 상면과 전력, 냉방시설을 사용하면서도 최대 20배 이상 빨라진 애플리케이션 성능향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18 RU(랙 유닛)에 280TB까지 확장가능하며, 기존 6000시리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컨체르토 7000업그레이드 키트를 사용해 7000시리즈의 성능 및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케빈 디누치오 바이올린메모리 CEO는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성능, 데이터 보호 및 처리 성능을 통해 고객의 IT자원을 보다 경쟁력 있는 자산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이 올 플래시 솔루션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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