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틸론(www.tilon.co.kr 대표 최백준)이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에 이어 중국국제소프트웨어(SW)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틸론은 가상화 관련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인 D스테이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A스테이션),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E스테이션), 원격제어·접속 솔루션(R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매회 약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8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중국의 주요한 종합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에서 별도의 한국관을 마련, 틸론을 포함한 15개사가 참여한다.
틸론 측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현지 업계에 틸론 제품을 알리고자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중국 시장을 겨냥한 클라우드, 가상화 제품 준비와 현지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