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는 봄과 가을, 연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IT 박람회인 ‘저팬 IT 위크(Japan IT Week)’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부문 전시다. 틸론은 국내 솔루션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8회에 걸쳐 꾸준히 독립 부스로 참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틸론이 지난 가을 이후 업그레이드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 ,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 , 가상화 기반 원격 제어 솔루션인 ‘알스테이션’,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 ‘이스테이션 라이트’ 등이 전시됐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일본 시장 판로 확보를 더욱 가속화해 연내 대규모 고객사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본 대기업들과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업화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틸론 관계자는 “다년간 일본 시장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일본 시장에 즉시 공급 가능한 솔루션으로 현지화한 것이 장점”이라며 “일본 시장,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1호 공약 실현한다…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LGU+ 평촌메가센터 방문
2025-05-13 13:47:25SKT 1분기 설비투자, 3사 중 가장 적어…“정보보호 투자 소홀과 무관”
2025-05-13 11:55:30통신3사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실시…“SKT는 기기변경만”
2025-05-13 10:41:03LGU+·토스 협업, AI ‘익시’ 브랜드 행사에 180만명 참가
2025-05-13 09:41:49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AI 사라진 SKT 컨콜, 2분기 어쩌나…“본원적 경쟁력 강화 집중”(종합)
2025-05-12 18:49:23[현장] 넷플릭스 '탄금' 관전 포인트?...정체 숨긴 이복남매 간 미묘한 감정선
2025-05-13 14:05:46[현장] 10년간 115팀 투자…네이버 D2SF가 만든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2025-05-13 12:00:00비스테이지+, 위챗 미니프로그램 론칭…中 팬덤 시장 노크
2025-05-13 11:26:20kt 밀리의서재-지니뮤직, 하이라이트 낭독 '사랑의 생애' 오디오북 공개
2025-05-13 10:25:28“게임 활약 아쉽네” NHN, 2분기부터 핵심 사업 ‘선택과 집중’ 펼친다(종합)
2025-05-13 10: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