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루헨스(www.ruhens.co.kr 대표 김영돈)가 31일 절전형 냉온정수기(모델명 WHP-18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주위의 밝기를 감지해 온수 기능이 자동 정지,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여주는 ‘스마트 에코’ 기능이 탑재됐다. 곡선을 더한 본체 디자인과 히든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에너지 절감 외에도 스테인리스 저수조 사용과 히든 코크로 위생시스템을 강화했으며 많은 물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연속 출수’,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온수 안전 버튼’ 등의 사용자 편의성도 갖췄다. 제품가격은 렌탈 기준으로 월 1만99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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