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허브 내 ‘게임 패널’에 등록됐다. 회사 측은 TV리모컨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으로 동작인식과 터치패드를 결합한 ‘삼성 스마트 컨트롤’을 통해 리듬댄스의 재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경쟁을 유도하는 랭킹 시스템과 상대방과 실력을 겨루는 댄스 배틀 등 멀티플레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오디션은 리모컨 버튼과 터치 패드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공을 기울였다”라며 “이후로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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