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M 2014)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FC매니저 모바일 2014(mobile.hanbiton.com/FCMM2014.aspx)는 한빛소프트가 개발, 서비스 중인 PC기반 FC매니저의 모바일 버전이다. 축구 구단주가 돼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회사 측은 PC온라인게임을 운영한 노하우를 담아 우수한 인공지능(AI)과 세밀한 경기 전략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적 AI가 선수 라인업에 따라 실시간 바뀌며 공의 회전까지 전술에 활용할 수 있다. 배치 포지션에 따라 선수 능력치와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3월 9일까지 ‘주간 랭킹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랭크되는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 20만원권,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하거나 접속 후 한 경기만 진행해도 접속 티켓 3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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