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 일본법인(www.nexon.co.jp 대표 최승우, 넥슨)은 13일 2014년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이사회 결의에 따라 현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관리 본부장인 오웬 마호니(Owen Mahoney)를 넥슨의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오는 3월 25일 주주총회 후 개최되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식으로 결정된다. 최승우 현 대표는 퇴임 후 넥슨의 명예 회장으로서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 재무부장인 우에무라 시로우(植村 士朗)가 신임 CFO로, 현 법무 책임자인 아베 코우지(阿部 康二)가 신임 관리본부장(CAO)으로 각각 취임할 예정이다.
최승우 대표는 “새로 선임된 경영진들이 전 세계 시장을 기반으로 한 넥슨의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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