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HA사업본부의 수익성을 5% 정도로 기준점을 삼고 있지만 작년에는 원화 강세 등으로 인한 환율과 연구개발(R&D) 투자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며 “올해는 에너지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데 집중하고 모듈러 디자인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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